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삐빅
오늘은 로봇과 함께 진행됩니다
조금은 딱딱하더라도
양해 부탁드립니다
오늘은
저번에 이어서
서울 전시회 3일 차
이경준 사진전 소개 입니다
어서들 오시지요
content
입장권을 주십시오
어머나 세상에 입장권이 없어요
다시 가서 티켓을 수령하세요
네 알겠습니다
그리하여 저희는
티켓 수령하러 왔답니다
간단한 예매 확인하고
티켓 수령 획득
이제 안으로 떠나볼게요
어서 오세요
여기는 이경준 사진전입니다
사진 전 내용을
자세히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
도별이가 직접 보고 느낀
전시 사진 best 5만
깜짝 공개할게요
역시 야경 사진은
돈 주고 못 살만큼 아름답지 않나요?
새벽노을, 저녁노을 사진도
모두
노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
크 역시 작품이야 작품
멋지다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답니다
제가 그랬어요
삐빅
사진작가 정보가 부족합니다
정보를 채워주십시오
이경준 사진작가를 이해하고 싶었던
도별이..
결국 공감은 별로 못했다고 합니다
이유를 알아보시죠
이경준 사진가의 말 1
사람들이 건널목을
수직 또는 수평을 건너면서
만드는 패턴과
구도에 안정감을 느낀다
-
그쵸
사람들은 모두 안정감이 필요하죠
그치만..
건너면서 패턴을 만든다는 말은
상상 속에 있는 건가요?
이해가 안 되었지만
마음속 한편으로 공감이 되었다면
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
(ㅎㅎ 사실 제가 그래요^^)
이경준 사진가의 말 2
내가 좋아하는 곳이나
가고 싶은 곳을 향해 사진을 찍는다
-
우와
그런 점은 저와 똑같습니다
저도 좋아하거나 보고 싶은
or
보고 봐도 재밌는
드라마를 포스팅하거든요
이경준 사진가의 말 3
꾸준한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
-
꾸준함은 언제나 중요한 거 같아요
매번 느끼지만
연기도, 포스팅도
무엇이든 간에 꾸준해야 알아주더라고요
두 번째
관찰이라 이것도 인정
근데
저희의 생각은 조금 다른 거 같네요
관찰과 함께 연구도 많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
물론 모든 면에서요
더 이상 스포하시면 안 됩니다
다른 것을 진행하십시오
거 참 깐깐하시네
알았어요 알았어
소품(굿즈) 샵 구경 할게요
이제 만족하세요?
네 만족합니다
얼른 가십시오
okok
어디 한번 가~보자고
여기에서 제일 탐났던
굿즈가 업냐고 물으신다면
제 대답은
글쎄요
oㅁo
대답이 너무 애매모호하죠
포토북을 좀 망설이긴 했지만
다이소에서
저렴한 가격으로 이미 구입했기에
굳이
돈 주고 사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
그리고
제일 망설였던 건
담요
보들보들하니 천이 좋기도 했고요
그림체도 이뻐서 엄청 고민했는데
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
아마도
내 돈 내산 했을 거 같네요
축하합니다
거의 마지막단계인
그라운드시소센트럴 정보를
알려드리겠습니다
자세한 내용은
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
염려 마시지요
[이경준사진관 전시회] 그라운드 시소센트럴 | |
운행기간 | 2024 . 3. 31 까지 운영 온라인 예매 취소는 30일까지 가능 |
입장료 | 성인, 아동, 청소년 모두 동일 가격 15000원 |
위치 | 중구 세종대로 14 3층 4 호선 서울역 4번출구 근처 |
모든 관람을 마치고
만족도를 평가하십시오
1.
이경준 사진관 관람 전에
배를 미리 채우세요
점심을 못 먹고 돌았더니..
중간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릴까 봐
무지 걱정 되었답니다
(심지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
사람 은근히 많았어요)
2.
소심한 사람들은 신중할 필요 있음
계속 몇 번을 돌고 돌다 보면
직원들과 눈 마주칠 때도 없지는 않아요
지인들 기다리려고
같은 곳을 계속 돌다가
직원들 눈치가 보여
그냥 퇴장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
(직원들은
아무 말도 없이
묵묵히 지키고 있었는데
혼자 눈치보기 있기 없기? 있기! ㅎㅎ )
그래서
전반적인 결론은요
위치를 공유 안 했답니다
빨리빨리 공유하세요
아이.. 거 참
성격 한번 급하시네
지금 한다고요 해요
따라오세요
follow me
come on
1 사진 클릭
2 사진 밑 지도 클릭
더 이상 알려드릴 정보가 없습니다
그러므로
저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thank you very much
지금까지
였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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